꿈비매트가 엄마들의 워너비 매트라고 익히 들어서 구매하게 됐어요
특히 자이언트 매트는 꿈비에만 있는 것 같네요
애기가 뒤집기 시작하면서 범퍼침대에서 내려와서 바닥에 있다보니
한시가 급하더라구요.
번거롭게 매트 2장 사서 붙여도 자이언트 매트보다 아주 조금 넓이가 넓은 거라서 고민고민하다가 자이언트 매트 샀는데 애기보다 저와 신랑이 더 좋아하네요, 워낙 커서 어른도 같이 뒹굴뒹굴할수 있고 또 4cm 두께 때문에 편안하네요
4cm 두께 매트는 아기가 잘 넘어진다, 너무 푹신하다 이런 글들이 있었어서 고민됐는데
전혀....푹신푹신해서 넘어질 정도 아니고 단단하면서도 적당하게 부드럽네요.
제가 육아하면서 무릎이랑 발목이 좀 안 좋았는데 꿈비매트에 올라서면 통증도 사라지고 애기 보기가 훨 수월해서 애기는 계속 매트 위에만 두게 됩니다.
베이지색이라서 때탈까봐 걱정도 됐는데 부드럽게 얼룩도 다 지워지고 부스러기같은게 끼지 않는것도 좋네요, 한쪽이 코팅 되어있다고 하니 곰팡이 필 걱정도 없어서 다행이에요
자이언트 매트 사다보니 베이비룸도 맞춰서 샀는데 모던톤인 집에 딱인 것 같아요, 아직 애기가 기지느 않아서 설치는 안했는데 따로 냄새나거나 하는 것도 전혀 없네요
아기 걷기 시작하면 복도에 까는 매트도 추가 구매 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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