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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지나면서 슬슬 뒤집더니..이제 아가가 온 마루바닥을 쓸고 다니더라고요~처음에는 노는공간과 자는 공간을 구분해주고 싶어서 범퍼침대를 따로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꿈비 베이비룸 패밀리가드로 결정하고 지금은 매트위에서 낮시간에도 대부분 놀고 밤엔 아기랑 함께 잠들기도 하고 합니다ㅋ사고보니 만족스럽네요~
장점을 꼽아보자면,사면서 제가 가장 우선 고려했던 부분은 접히는 부분의 먼지 처리 부분이었는데..
1. 유해물질은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쓰려고 하구요~2. 접히는 부분이 안쪽이아닌 바깥쪽이라 아기가 눕고 기어다니는 곳에 사이사이 먼지 낄 염려가 없어 좋아요~3. 그외에도 밟았을때 소리가 많이 안나서 재우면서 깰 염려가 없다는점도 좋았구요4. 처음엔 그렇게 생각을 못했었는데, 아기가 기어다니다가 가드를 밀기도 하는데 아랫부분에 고무패킹(?)이 있어 밀리지 않아 미끄러질 염려가 없다는 점도 좋은점인거 같아요.
아쉬운 부분은안전을 위한 부분이지만 가드로 인해 시야가 가려 엄마가 매트 밖에 있으면 나오고 싶어한다는 거? 정도 있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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