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둥이 키우는 쌍둥이 맘이예요.

베이비룸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백만번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 혼자 아가들 볼 때 베이비룸이 없으면 간단한 집안일도 하기 힘들기에 있어야겠다 결정하고 폭풍 검색과 여러가지 베이비룸 중 고민하다가 트윈스타 플러스 범퍼침대를 골랐네요.
그 이유를 적어요~^^

첫째. 베이비룸 및 범퍼침대의 기능을 한번에!
백일을 넘어가면서 아기침대에는 한 명 누우면 끝. 한 명은 어른 침대에 눕혀서 둘을 케어하는데 점점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침대에서 곤히 잘 자는 아이또한 어느새보면 떨어질 것 같은.. 곧 뒤집기를 시작하면 더이상 침대는 사용불가할 듯. 그래서 범퍼침대가 필요했고 더 시간이 지나 기고 걷기 시작하면 거실에 둘 베이비룸도 필요했기에 두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쪽으로 찾기시작. 트윈스타 범퍼침대가 후보에 들어왔어요.

둘째, 땅콩가드를 이용하여 확장가능!
꿈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죠. 꿈비의 다른 상품들과 호완이 잘된다는 것. 아가들이 커감에 따라 베이비룸을 넓힐 가능성이 높기에 땅콩가드 및 기타 제품들과의 호완성 또한 이 상품의 큰 장점이라는.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셋째, 집에 있는 퀸사이즈의 메모리폼이 딱 맞음.
메모리폼은 아가들이 커도 쭉 사용할 계획이기에 이게 들어갈 수 있냐 또한 선택에 큰 장점으로 작용했어요. 메모리폼은 아가들 침대로 리코코 메트리스는 놀이매트로 오래도록 활용가능할 듯요.

잘 선택한 듯 하고 오래 사용가능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