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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크면서 집안곳곳을 뛰어다니는 아들내미를 위해 현관까지 이어지는 복도쪽을 리코코매트로 깔아주었습니다.남편과 2019년 마지막날 둘이서 땀흘리면서 재단하고 깔아주니 얼마뿌듯하던지요. 자정을 매트깔면서 맞이했네요ㅋㅋ생각보다 더 두껍고 폭신합니다.아들내미가 뛰다가 철푸덕 넘어져서 다칠염려도 사라졌습니다.재단하는건 쉽지않지만 그만큼 원하는 사이즈로 맞출수있으니 만족감도 더 높네요.조만간 거실매트 바꿀때 다시 구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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