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남자아기 엄마에요^^ 기존에 리코코 자이언트 매트2장깔고 베이비룸 설치해 거실전체를 놀이방으로 만들어놨었어요~

요즘엔 베이비룸을 나와 복도쪽에도 아이가 기어다니니 쿵쿵 소리가 은근 크게 나더라구요. 아기무릎 아플까봐 걱정되고 아랫집에 죄송해서 복도쪽은 셀프시공매트로 작업했어요^^

시공하고 나니 대~~박 만족하고 뿌듯!
이렇게 저희집은 꿈비 리코코제품으로 도배하게 됐네요 ㅎㅎ 역시 믿고 쓰는 리코코매트에요!

원래 베이비룸 있어서 아파트 아기와 엄마모임 아지트였는데 복도까지 매트가 생겨 더 좋아하겠어요!

(가격이 좀 부담됐지만 타사 퍼즐매트 가격과 비슷하고 퍼즐매트는 청소랑 사이즈에 맞춰 재단이 더 어려울 것 같아 리코코 셀프시공매트로 결정했어요)

1. 적당한 쿠션감
1.4cm면 얇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적당한 쿠션감이에요~ 아이가 머리를 쿵해도 다치지 않고 무릎도 안아프겠어요^^ 층간소음도 어느정도 예방되구요~

2. 깔끔하고 화사한 인테리어
사이즈를 직접 재단하기 때문에 집에 맞춰 깔끔하게 설치할수 있어요. 하얀색이라 집안 분위기도 화사하고 패턴이 세련된 느낌이에요. 재단해서 이어붙이면 패턴이 안맞긴 하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좋아요.

3. 쉬운 시공
사이즈에 맞춰 자르는데 시간이 오래걸랬지만 혼자 작업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칼로도 잘 잘리구요~

4. 청소용이
생활방수가 되기 때문에 물티슈로 슥~~닦아 청소하기 좋아요.

5. 자투리 활용
재단하고 남은 매트를 활용해서 아기가 다칠수 있는 TV다이에 붙였어요. 안그래도 보호대 사려고 했는데 잘 활용했네요~